참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
새식구로 맞아들여서 정이 많이 주곤 했는데...
물론 놀이터를 비우는 날이 많긴 했지만
나보다 더 잘 챙겨주는 곳이 있었다니
그러니까 고기만 주면 먹고 다른것은 아예...
나하고는 인연이 아닌것 같애서 이제 걍 이웃으로만 남자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컸다.
이제 가까이 오질 않는다.
포항 김사장이 잘 챙겨주는 이유겠지?
그래도 내ㅐ가 있음 들리렴
고기는 줄테니까?
가족이 아닌 이웃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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