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마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입이 심심할 때 먹어보자.
견과류에는 심장병과 불임, 고혈압을 막아주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함유돼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와 같이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2. 하루에 사과 한 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사과가 몸에 좋은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닐 것이다.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매일 사과를 1~3개 먹으라고 충고한다.
달콤한 쿠키나 케이크로 손을 뻗는 대신,
깨끗이 씻은 사과를 껍질째로 먹도록 하자.
3.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
베리 종류는 항산화제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라는
이 항산화제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염증을 예방하는 천연 아스피린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4. 영양 만점 과일 아보카도
'과일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잘라 통밀빵이나
크래커 위에 얹어 함께 먹으면 근사한 간식 메뉴가 된다.
5. 장수를 돕는 살구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의 마을로 널리 알려진
히말라야의 훈자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간식이
바로 말린 살구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살구 속의 카로테노이드라는 성분이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며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 성분이 잘 익은 살구가 황적색을 띠게 만드는 것.
또한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성분 역시 풍부하다.
'건강및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라 발바닥에 건강이 있다 (0) | 2023.11.12 |
---|---|
8가지 습관 지키면 6살 젊어진다 (0) | 2023.11.08 |
휴대폰 분실시 대처 방법 (0) | 2023.11.06 |
몸에 맞는 전통차 12가지 모음 (2) | 2023.10.26 |
100세시대 건강관리, 붙여놓고 매일 봐야하는글 (0) | 202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