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완성하다
경운기로 조약돌을 3대 실어와 깔아놓으니 제법 티가 난다
오랜 기간 만들고 싶었던 곳이기도하다
엄니가 사용하던 독이 3개가 있다
늘 마음에 걸렸는데 ....
내 반쪽도 마음에 들어 흡족해 한다.
우측에 오가피나무는 내년에 채소밭으로 이동하면 되고
빨렛트는 치우면 돤다.
이제 잔듸도 제법 퍼진다.
마사토 한차만 깔면 금방 퍼질텐데
아쉽다.
에고고
놀이터에 깔린 돌과 자갈이 경운기로 12대분
더운 여름에 낑낑거리며 실어나른 수고가 이제 나타난다.
어쩌면 무모하고 무식하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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